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날을 기념하며 교회 마당에 성탄 트리가 완성이 되어 밤하늘에 환하게 비추고 있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수고가 많은 이들에게 성탄의 기쁨을 나누게 하는 것 같습니다.
박창호 (2015-12-04 AM 11:08)
올해 트리는 다른 해보다도 더 밝고 풍성해진 것 같습니다. 매일 밤 어두운 가운데에서도 강력한 LED 전등의 환한 비침이 아기 예수님께서 빛으로 이 땅에 오신 참 뜻을 잘 기억하게하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주신 빛을 붙잡고 살아가는 이 땅의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더 큰 힘과 용기를 주는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 트리 만들어 주신 목사님과 모든 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