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입주한 시간이 벌써 15년이 되어 갑니다
부분적으로 좀 고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도 처음에 장식한 모습 그대로입니다
그 가운데 현관 입구 부분입니다
비만 오면 늘 복잡한 상황이 연출됩니다
지난번에는 우산꽃이를 구입해서 설치했습니다
매우 편리한 점이 많았습니다
어느 날 처마에 차양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 주변에 제작하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값이 상당했습니다
자동이라 더 비쌌습니다
조금 더 생각해 본 후에 타오바오에서 제품을 만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비록 수동이었지만 저렴하게 구입해서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현관 입구가 밝아진것면도 있지만
이젠 비가 와도 그리 복잡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작은 관심 하나로 환경이 이렇게 바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