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는 하나도 열리지 않았던 포도열매가 올해는 주렁주렁 열려서 오늘 수확했습니다. 역시 열매는 긴 기다림 끝에 먹어야 제맛인가 봅니다. 맛이 좋으네요..!! ^^ 언젠가 성찬식에서 볼 날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벌써 오늘이 입추입니다. 더운 여름이 벌써 지나가고 있네요. 건강챙기시고삶 속에서 귀한 열매들 주렁주렁 맺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