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4번쩨 감사릴레이 주자 열방목장 홍선일 목원 입니다. 일상생활 하면서 감사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지만 모르고 지나치거나 당연히 여기고 넘어가는 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직장생활 하면서 좋은일,감사할 일들보다는 힘들고 지치고 짜증나는 일들이 훨씬 더 많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건강하기 때문에 직장생활도 할수 있는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힘들고 지칠때마다 2010년 교통사고로 두달간 병원에 입원해 있으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때를 생각하며 다시금 힘을내어 감사한 마음으로 직장생활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 한가지 감사할 일은 홀로 타지 생활을 하면서 한국에 계신 아버지와 할머니 친척들 소중한 친구들 지인들이 아무사고 없이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것 역시 너무나 감사한 일이 이난가 싶습니다. 평소에도 항상 감사하다고 느끼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전부 지켜주고 계신것이 아닌가란 문득문득 생각이 날때마다 마음속으로 항상 감사합니다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됩니다. 앞으로 지금보다 더 많이 더 작은것에도 감사할 줄 알며 살아가는 청양한인교회의 청년이 되도록 더많이 노력하겠습니다.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다음 감사릴레이 245번째 주자는 같은 열방목장 동갑내기 친구 강성우 형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