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목녀님!!!저 일어났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울리는 카톡 소리에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vip를 만지시는 하나님을 봅니다.
매 시간 시간마다 아멘으로 화답하고 기도가 무엇인지 특새가 무엇인지 모르는 vip 가
아버지를 간절히 부르며 퉁퉁 부은 눈으로 교회 밖을 나섭니다...
그러며 고백하는 말~~~목녀님!!!내가 힘들었던 게 다 이유가 있었네요.. 나에게 하나님을 알게 하실려고 믿음을 주실려고 그랬나 봐요. 그리고 특새가 아니더라도 한번 씩 나와서 기도해야겠어요.기도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요...~~"
아~~~정말 기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언제 일해 주실까 노심초사 기다렸던 기도가 드디어 응답이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정말 기도 밖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닿게 됩니다...
정말 특새는 특별 합니다... 오래되고 간절한 기도가 드디어 결실을 맺으니~~~~~~^^
이제 하루면 아쉽게도 특새도 끝이 나지만 날마다 특새인것 처럼 부르짖어 기도 하며 새벽을
깨우겠노라고 다짐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조회수 | 등록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