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기본 두차례씩은 하는 특새가 이번에도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 번에는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마음을 주십니다.
목회자세미나가 있어서 일까요?
기도가이드에 지금 내게 가장 급한 기도제목을 쭈르륵 적어놓았는데
막상 기도의 자리에서는 내 기도제목보다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마음을 더 생각나게 하십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한지 4년차에~~!!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목.세를 코앞에두고
이 땅과 민족을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을 향하여 말씀하고 계십니다.
영혼구원하여 제자삼으라는 말씀앞에 우리교회가
그 일의 기수가 되었습니다. 우리의 섬김과 헌신을 통하여서
더 많은 나라가 더 많은 민족이 일어나고 세워질 것을 기대하게 하십니다.
역사의 한 페이지를 다시 한 번 우리교회를 통하여서 쓰게 하십니다.
부족한 저희들을 통하여서 일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를 의지하여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자리에 내가 있고 우리가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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