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업에 실패하고 사경을 헤매는 어느날 골프 운동을 하는 도중 아무것도 모르고 사는 무실론자로 살아온 저에게 박용길집사님 목원님께서 교회를 나가자는 제의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상황에서 선뜻 대답 한게 그럽시다 라는 대답을 하고 주일날 어느날 저하고 같이 교회 나가자며 저희 집 앞에서 기다리더군요. 기다리는 성의가 너무 고마워서 집을 나서서 오게 된게 청양한인교회로 오게 된 것입니다. 기도 하는 방법도 모르지요, 모든게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더군요. 그날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 모르게 지나 갔습니다.

일주일이 지나고 주일이 다가오는 날 그날도 교회를 향하게 되었지요. 교회가서 이것 저것 등록하고 예수 영접을 하고 2017.2.25. 예수 영접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왕 교회 나와서 하나님을 섬긴다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기로 마음먹고 진실한 신자가 되어보자 하며 하나님 앞에 다가 섰습니다.

어느날 임목자님, 박목원님께서 삶 공부를 하라며 교과서 모든 것을 준비하여 주더군요, 너무 고마워서 감사합니다. 인사드리며 삶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삶 공부를 하면서 참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공부 해보니 첫째는 선한 마음 인생 살이를 많이 배우게 되더라고요. 지금까지 살아온 저의 인생 살이를 참 잘못 살아 왔구나 하는 것도 깨닫게 되고요. 이재는 철이 드는 느낌이 들고 이제 철이 든 것 같습니다. 이왕 하나님 앞으로 다가 선거하며 성경책도 열심히 보고 틈만 나면 기도하고 삶 공부에 매진 해보자 하며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삶 공부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삶공부를 한 번 더 배우고 싶어요.
목사님 설교하시는 말씀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도 살아갑니다. 교회 다니면서 지금까지 살아온 저에게 잘못된 것도 깨닫고요, 지금도 많은 것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되든지 참되게 살아가야 된다는 것도 깨달았고요.

제 주위에 계시는 모든 분들에게 꼭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저에게는 삶공부 너무너무 좋아요. 그리고 하나님을 섬기면서 크고 작은 이적들이 너무너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가 하나님 앞에 서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성경 구절 페이지를 잘 못 찾으면 친절하니 찾아주시고... 성경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을 삶공부를 통해서 결심했습니다.
처음 소감문을 쓰다보니 앞뒤 두서없는 글이 되었습니다. 열심히 공부할께요.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